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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 (목)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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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삼례 딸기축제 개최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를 개최하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과 완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축제 지원 사업 공모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돼 도비 2,8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삼례 딸기축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삼례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삼례 딸기는 뛰어난 당도와 신선함을 자랑하며 매년 많은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디저트·가공식품 시식,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무대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즐거움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 및 인근 주차장 확대, 쉼터 운영, 안전관리 대책을 철

신중년 근력 강화 사업 시동

전문강사 간담회 열고 지원 전략 논의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신중년층의 근력 약화를 선제적으로 예방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기를 보장하고자 전문 강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2026년 신중년 근력 강화 증진 사업’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일 완주군은 사업에 참여하는 전문 강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사업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관리 기준을 공유했다. 특히 신중년(50~64세)의 신체적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보건소는 올해 사업 운영 계획과 추진 일정, 강의 운영 기준 및 프로그램 관리 방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근력과 균형 능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전략을 공유하며 사업의 내실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단순 운동 지도를 넘어 기능 개선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지속적인 참여 유도 방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업 운영 기준 등을 강조했다. 또한 밴드와 수건 등 소도구를 활용한 수업과 음악을 접목한 흥미 요소 강화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운영 방법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창훈 우석대학교 교수의 전문가 특강도 함께 열렸다. 강사들은 신중년 신체 특성에

완주 정월대보름 한마당 개최

28일부터 봉동읍 둔산공원 일원

[완주독립신문]완주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봉동읍 둔산공원 일원에서 ‘완주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동체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전통 놀이와 체험, 공연,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완주군 어린이집연합회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전통 체험부스, 전통 공연, 다양한 체험 및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축제는 28일 오후 11시부터 운영되며, 3월 1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무대에서는 ▲농악단 지신 밟기 ▲강강수월래 ▲완주 생문동 공연 ▲달집태우기 점등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여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어간다.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협동제기차기 ▲굴렁쇠굴리기 ▲투호놀이 ▲버나 돌리기 ▲LED 쥐불놀이 등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 구성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선사한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축제에

치매안심센터, 주간보호센터 조상자 파트너 교육

[완주독립신문]완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관내 주간보호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와 고위험군 이용 비중이 높은 주간보호센터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달 초 삼례읍 효앤정 데이케어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내 10개 주간보호센터에서 종사자 130여 명이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치매파트너 양성 사업은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환자와 가족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내용은 치매 바로 알기, 상황별 의사소통 기술, 치매파트너의 역할 등으로 구성해 돌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상세히 안내하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어르신들의 행동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배운 의사소통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머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치매파트너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누구나 치매 걱정 없이 살아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 경제 활력

축구, 태권도, 테니스 등 총 1천여명 찾아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지난달 4일부터 지난 8일까지 한달간 전국 단위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며 6억원 이상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거두었다. 이 기간동안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유소년 축구 15개 팀, 태권도 1개 팀, 유소년 테니스 5개 팀 등 총 21개 팀이 완주군을 찾아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총 1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각 팀은 평균 1~2주간 관내에 체류하며 숙박비와 식비 등 모든 훈련 비용을 지역 내에서 소비했다. 군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이번 유치 활동이 동계 비수기 관내 업체의 매출 상승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군은 지난 2025년부터 ‘스포츠 메카 완주’ 구축을 위해 근대5종, 마라톤, 테니스, 트레일런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및 국제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전지훈련 팀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전국의 전지훈련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지훈련 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현장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최적의 훈련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올해도 다양한 종목의 훈련단을 적극 유치해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126명 현장 투입...불법소각 엄중 처벌 방침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군은 전체 행정구역의 72%가 임야로 구성된 지역 특성상 불법소각과 산림 이용객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커지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군청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산림재난대응단 54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72명 등 총 126명을 현장에 투입한다. 이들은 불법 소각 행위 감시는 물론 입산 통제 구역과 통행 제한 등산로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공휴일에는 산림 인접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한 장비 운용과 유관기관 협업도 강화한다. 산불진화차량 12대를 비롯해 기계화시스템,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부족한 장비를 확충한다.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등 관계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영농 폐기물 소각 행위는 엄격히 차단한다. 군은 주요 지점에 산불 조심 깃발과 현수막을 설치해 위험성을 홍보하고 소각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