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동상면의 청정 자연을 담은 ‘제4회 봄을 마시는 동상 고로쇠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대아수목원 주차장(대아리 420-1)에서 펼쳐진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동상고로쇠 작목반(위원장 인정식, 반장 김동현)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상 고로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내 25개 농가가 참여해 고지대에서 채취한 신선한 고로쇠 수액을 비롯해 곶감, 표고버섯, 딸기, 생강 등 완주군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지난해 축제 당시 5,000만 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던 만큼, 올해도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행사장에서는 고로쇠 무료 시음과 함께 고로쇠 빨리 마시기 대회, 고로쇠 골든벨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즐거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또한 길놀이 공연과 가수가 함께하는 축하 무대, 생활문화동호회의 다채로운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고로쇠 막걸리 만들기, 키링·LED 전등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국밥, 김치전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해발 7
[완주독립신문]구이노인복지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는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사골 나눔 프로그램을 펼쳤다. 센터는 막바지 추위에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구이 지역 어르신 225명에게 정성을 담아 우려낸 사골국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사골국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사골국을 챙겨주니 먹지 않아도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사골국 한그릇이 어르신들께 단순한 음식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로 닿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삼례 우남아파트가 36년 동안 이어진 낡은 관행을 깨고 투명한 자치 공동체로 거듭나 지역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변화의 중심에는 지난 2025년 2월 취임한 최영희 이장이 있다. 최 이장은 취임 직후 주민 소통을 위해 누리소통망(SNS) 단체 대화방을 개설하고, 매월 상세한 회계 내역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며 두터운 신뢰를 쌓았다. 또한 저수조 소독과 하수관 정비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의무 사항들을 정상화하며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했다. 가장 돋보이는 성과는 ‘클린 아파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다. 최근 주민 69세대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마을 규약을 개정해 임원 선출 시 범죄 경력 확인 등 엄격한 자격 검증 절차를 의무화했다. 이는 부적격자의 자치 조직 진입을 원천 차단하고 공동체의 도덕적 기틀을 바로 세운 사례로,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혁신적인 조치로 평가받는다. 주민들의 의식 변화도 뒤따랐다. 마을 재정에 의존하지 않고 주민 13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여만 원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는 ‘받는 복지’에서 벗어나 ‘나누는 공동체’로 아파트의 체질을 개선한 상징적인 사례가 되었다. 최영희 이장은 “36년 만에
[완주독립신문]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현철)가 지난달 26일 발생한 삼례 대명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성금 전달은 화재 발생 이후 대명아파트 이장의 요청에 따라 지역 차원의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추진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윤현철 삼례읍 주민자치위원장과 임동빈 삼례읍장이 함께 참석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현철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상심을 겪으신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성금이 피해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대명아파트 이장님의 요청에 주민자치위원회가 흔쾌히 화답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발맞춰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병오, 설선호)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해 소고기와 떡국떡, 김 등으로 구성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 온 용진읍의 대표적인 복지 특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오랜 기간 주민들을 위해 직접 좋은 식재료를 엄선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소병오 공동위원장은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고기와 떡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2018년부터 이어온 이 작은 정성이 내년이면 10년째를 맞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 곁을 변함없이 지키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항상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용진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완주독립신문]삼례읍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13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환경 보호에 관심이 높고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 10명이 감시단원으로 공식 위촉됐다. 이번에 구성된 감시단은 주택가, 원룸 밀집 지역, 농로 및 공터 등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단순한 단속보다는 현장 계도와 홍보에 무게를 두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불법투기 행위 현장 계도 ▲주민 대상 환경 교육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홍보 등이다. 특히 감시단은 마을 회의나 캠페인 현장을 직접 찾아 종량제 봉투 사용법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주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삼례읍에서 처음 시행하는 감시단 운영인 만큼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도담도담 어린이집(원장 김길진)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과 성금 20만 원을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어린이집과 각 가정의 연계를 통해 원생들이 직접 정성을 모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도담도담 어린이집은 저금통 기부, 희망나눔가게 물품 후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특히 어린이집과 가정이 연계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웃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길진 원장은 “아이들이 나누고 배려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직접 실천하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어린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하고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동참해준 덕분에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봉동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나눔가게를 방문한 꼬마 천사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완주독립신문]용진읍 부녀연합회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따뜻한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과 김 선물 세트를 들고 관내 경로당과 지역 소외계층 35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회원들은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현장에서 생생한 온기를 전했다. 신점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과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해져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라며, 용진읍도 주민 한 분 한 분을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상관면 새마을부녀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상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마을 경로당 23개소에 떡국떡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을 각 마을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명절 인사를 건넸다. 상관면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환경 정화 활동과 지역 행사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윤희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떡국 한그릇 드시며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정겨운 상관면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독립신문]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구이분회가 지난 12일 구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한식 당선인을 제5대 신임 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는 관내 46개소 경로당 회장단과 주요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했으며, 2026년 구이분회 활성화를 위한 예산안과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지역 노인 복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지난 8년간 구이분회를 이끌며 노인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복지 기반 구축에 힘써온 정재희 회장은 이날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했다. 회원들은 정 회장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립 박수로 예우를 표했다. 정 회장은 회원들의 믿음 덕분에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며 퇴임 후에도 한 사람의 회원으로서 구이분회의 발전을 적극 응원하겠다는 소회를 전했다. 새롭게 선출된 김한식 당선인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김 당선인은 앞으로 구이분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노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 당선인은 “선배 회장님들이 닦아놓은 기반 위에서 막중한 책임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