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이 물 부족 걱정 없이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만경강에서 정수장까지 이어지는 물길을 하나 더 만드는 ‘복선화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은 오래된 관 하나에만 의존해 물을 끌어오다 보니, 낡은 곳에서 물이 새는 일이 잦아 관로를 새로 깔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이번 사업은 약 130억원을 들여 총 7.1km 길이의 새 관로를 설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군은 공사 효율성, 경제성, 관리 편의성 등을 꼼꼼히 따져 가장 적합한 길을 정했으며, 오는 2027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업이 끝나면 기존 관로와 새 관로가 함께 운영되어, 갑작스러운 사고가 나더라도 공업용수를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김태원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공급로를 두 개로 늘려 기업들이 안심하고 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완주독립신문]구이노인복지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는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사골 나눔 프로그램을 펼쳤다. 센터는 막바지 추위에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구이 지역 어르신 225명에게 정성을 담아 우려낸 사골국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사골국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사골국을 챙겨주니 먹지 않아도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사골국 한그릇이 어르신들께 단순한 음식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로 닿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