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동료 직원의 자녀를 돕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펼쳤다. 이번 모금은 마을버스 운전원으로 근무하는 한 직원의 자녀가 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다. 공단 직원들은 ‘작은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보태어 총 393만 원을 마련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동료를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이희수 이사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동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이 투병 중인 직원 자녀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지난달 4일부터 지난 8일까지 한달간 전국 단위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며 6억원 이상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거두었다. 이 기간동안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유소년 축구 15개 팀, 태권도 1개 팀, 유소년 테니스 5개 팀 등 총 21개 팀이 완주군을 찾아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총 1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각 팀은 평균 1~2주간 관내에 체류하며 숙박비와 식비 등 모든 훈련 비용을 지역 내에서 소비했다. 군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이번 유치 활동이 동계 비수기 관내 업체의 매출 상승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군은 지난 2025년부터 ‘스포츠 메카 완주’ 구축을 위해 근대5종, 마라톤, 테니스, 트레일런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및 국제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전지훈련 팀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전국의 전지훈련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지훈련 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현장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최적의 훈련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올해도 다양한 종목의 훈련단을 적극 유치해
[완주독립신문]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병오, 설선호)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해 소고기와 떡국떡, 김 등으로 구성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 온 용진읍의 대표적인 복지 특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오랜 기간 주민들을 위해 직접 좋은 식재료를 엄선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소병오 공동위원장은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고기와 떡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2018년부터 이어온 이 작은 정성이 내년이면 10년째를 맞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 곁을 변함없이 지키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항상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용진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완주독립신문]삼례읍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13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환경 보호에 관심이 높고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 10명이 감시단원으로 공식 위촉됐다. 이번에 구성된 감시단은 주택가, 원룸 밀집 지역, 농로 및 공터 등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단순한 단속보다는 현장 계도와 홍보에 무게를 두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불법투기 행위 현장 계도 ▲주민 대상 환경 교육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홍보 등이다. 특히 감시단은 마을 회의나 캠페인 현장을 직접 찾아 종량제 봉투 사용법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주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삼례읍에서 처음 시행하는 감시단 운영인 만큼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군은 전체 행정구역의 72%가 임야로 구성된 지역 특성상 불법소각과 산림 이용객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커지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군청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산림재난대응단 54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72명 등 총 126명을 현장에 투입한다. 이들은 불법 소각 행위 감시는 물론 입산 통제 구역과 통행 제한 등산로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공휴일에는 산림 인접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한 장비 운용과 유관기관 협업도 강화한다. 산불진화차량 12대를 비롯해 기계화시스템,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부족한 장비를 확충한다.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등 관계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영농 폐기물 소각 행위는 엄격히 차단한다. 군은 주요 지점에 산불 조심 깃발과 현수막을 설치해 위험성을 홍보하고 소각 취약
[완주독립신문]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도담도담 어린이집(원장 김길진)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과 성금 20만 원을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어린이집과 각 가정의 연계를 통해 원생들이 직접 정성을 모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도담도담 어린이집은 저금통 기부, 희망나눔가게 물품 후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특히 어린이집과 가정이 연계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웃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길진 원장은 “아이들이 나누고 배려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직접 실천하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어린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하고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동참해준 덕분에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봉동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나눔가게를 방문한 꼬마 천사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2026년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례보증은 완주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들이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때, 일반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완주군이 3억원, 농협은행·전북은행·하나은행이 각각 1억원을 출연했다. 군은 출연금의 12.5배인 75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완주군 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경영하고 있으며 신용등급 7등급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대상자에게는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이자의 3%를 3년간 이차보전으로 지원한다. 완주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3월 4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모바일 또는 인터넷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사전 상담 예약 후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
[완주독립신문]유희태 완주군수가 지역 내 정주 여건 개선과 대규모 주택 공급 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지난 13일 유 군수는 송영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상관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과 완주삼봉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먼저 유 군수는 상관마을정비 공공주택사업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유 군수는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간절히 기다려온 숙원사업”임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주거 복지를 획기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양 기관의 긴밀한 소통과 상호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피력했다. 특히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조속한 착공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완주군의 미래 성장 동력인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와의 연계성도 강조했다. 유 군수는 “2025년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한 수소산단 조성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름에 따라, 이에 걸맞은 주거 및 기반 시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삼봉2지구가 산단 배후의 핵심 주거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 진행 속도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송영환 본부장은 “LH에서 진행하는 주택공급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설 장사시설 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추모문화 정착을 위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에 나선다. 13일 완주군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완주군시설관리공단과 함께 ‘플라스틱 조화 근절 및 생화 헌화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사시설 내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생화 헌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시설 관리와 운영을 맡은 시설관리공단과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그동안 플라스틱 조화는 재활용이 어렵고 소각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하는 등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설 장사시설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 자제를 위한 현장 홍보를 단계적으로 강화한다. 이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국산 생화 소비를 촉진하여 화훼 농가의 수익 증대와 친환경 추모문화 정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천적인 행보의 일환으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6일, 완주군 장사시설에서 ‘생화 헌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방문하는 성묘객들에게는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가 지원한 헌화용
[완주독립신문]용진읍 부녀연합회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따뜻한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과 김 선물 세트를 들고 관내 경로당과 지역 소외계층 35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회원들은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현장에서 생생한 온기를 전했다. 신점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과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해져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라며, 용진읍도 주민 한 분 한 분을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