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고산면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정이 2026년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에 선정돼 주거환경개선비 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분야를 비롯해 관리비, 이사비 등 다양한 항목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고산면에서 통합사례관리 중인 해당 가정은 주거환경개선비를 활용해 욕실 환경을 개선하고, 가정 내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문턱 제거 및 경사로 설치 등 주거환경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가 위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 등록 공고 및 경선일정을 발표했다. 공고에 따르면 완주군수 후보자에는 서남용, 유희태, 이돈승, 임상규가 경천에 참여한다. 본경선 일정은 오는 10, 11일이며, 결선은 20, 21일이다. 한편, 전북 기초단체장 중 무주, 장수, 순창, 고창은 후보가 두명으로 본경선만 치러질 예정이다.
[완주독립신문]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2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 출마는 멈추지만, 어떠한 역경이 있어도 완주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영석 출마예정자는 “비록 민주당 완주군수 경선 후보 자격은 박탈당했지만 자주독립체로서 완주, 누구도 소외됨 없는 완주 건설을 위해 뼈를 갈아 넣는 각오로 멈춤 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완주는 현재 완주를 뿌리째 흔드는 세력 앞에 반목과 갈등이 조장되고 이 갈등을 이용해 완주를 해체하고자 하는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완주를 지키기 위해 백의종군을 선택한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완주군민과 함께 완주사랑지킴이로서 끝까지 완주를 지켜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국 출마예정자는 민주당 완주군수 경선 심사 과정과 관련해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북도당 예비심사위원회와 중앙당 재심위원회,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판단을 무시하고, 주관적 판단과 불공정성, 지역위원장의 묵인과 동조에 아쉬움이 있다”며, “지난달 25일 정청래 당대표가 원칙에 어긋난 컷오프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전국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억울한 컷오프 없는 경선 참여 보장에도 독선과 주관적 판단으로 일
[완주독립신문]완주·전주 통합을 강하게 밀어붙여 온 김관영 지사가 ‘현금 살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되며 낙마하자, 통합 정책 전반이 정당성과 동력을 동시에 상실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동시에 무리한 통합 추진이 결국 정치적 리스크로 돌아왔다는 지적이다. 김관영 지사는 통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행정 통합 논의를 주도해왔지만, 정작 당사자인 완주 지역에서는 강한 반대에 직면해 왔다. 주민들은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반발하며 공개적인 항의와 방문 거부 등 집단 행동에 나섰고, 통합은 지역 발전 전략이 아닌 ‘갈등 촉발 정책’으로 변질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통합 논의 과정에서 드러난 정치권의 행보는 민심과 괴리된 ‘정치 공학’의 전형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안호영 의원은 당초 통합 반대를 주장하며 지역구인 완주를 지키겠다고 밝혔지만, 도지사 출마 이후 입장을 뒤집고 통합 찬성으로 선회했다. 전주 표심을 의식한 선택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며, 이는 완주군민들에게 ‘배신감’을 안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입장 변화는 결과적으로 통합 추진의 정당성을 약화시키는 동시에 지역 갈등을 더욱 증폭시켰다. 실제로 완주 지역에서는 통합 반대 여론이
[완주독립신문]완주군체육회가 지난달 봉동읍 둔산리 일원에서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완주 사랑 한마음 걷기 대회 및 나무 심기 활동’을 성황리에 열고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참여자와 지역 주민 등 많은 군민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걷기 대회는 진주 소씨 월주종중이 완주군과 체결한 토지 무상 사용 협약 부지에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부지는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주민 참여형 도시 공원 조성을 목적으로 주민에게 개방된 공간이다. 현재 완주군에서 주민 편익 시설에 관한 운영과 관리를 맡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걷기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나무심기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 현장에서는 앵두나무 묘목 식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녹색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완주군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군민들이 함께 어울려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문화 소외 계층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2026년 책 읽어주는 문화나눔단’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 올해 문화나눔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아동과 어르신, 장애인 기관 등 20곳을 활동 기관으로 확정했다. 문화나눔단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읽어주기와 독후 활동 등 다채로운 독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문화 나눔 단원들은 지난 2월부터 3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주 2회 사전교육을 받으며 현장 활동을 위한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은 아동·노인·장애인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됐다. 아동 대상 교육은 책 읽기 이해도 향상과 독후활동 지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노인·장애인 대상 교육은 정서 공감형 책 읽기와 인지 활동 연계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다. 지난해에는 총 549회의 현장 봉사를 통해 4,150명의 군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관우 완주군 도서관사업소장은 “문화나눔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독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완주독립신문]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신향)가 중도입국학생의 공교육 적응을 돕고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2026년도 ‘중도입국학생 공교육 진입 지원 사업’을 수탁받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교육 지원 강화에 나선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공모에 선정되어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국내에 입국한 중도입국학생과 외국인 자녀가 공교육에 원활히 진입하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완주 지역 내 관련 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업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 이해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언어 수준과 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하며, 면접과 수업 시연을 통해 엄선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교육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공교육 진입 전 학생을 위한 자체 교육과 함께 고산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계 교육도 병행해 교육의 빈틈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오는 9월에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문화 체험 학습도 마련해 또래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사회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신향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도입국학생들이 차별 없이 교육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카드 매출 비중이 높은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해, 카드 결제에 따른 수수료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2025년도 카드 매출액의 0.4%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접수 중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소비 위축과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는 고정적인 부담 요소”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택배 및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기업 로젠이 1일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물류터미널 건립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기공식은 지난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 로젠이 체결한 투자협약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로젠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내 14만5816㎡(4만4000여평) 부지에 총 1083억원을 투자해 물류터미널을 건립할 계획이다. 로젠은 1999년 설립된 국내 물류기업으로 택배 및 종합 물류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전국 터미널과 지점 등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건립되는 물류터미널은 단순한 보관시설을 넘어 최첨단 자동화 분류 시스템과 AI 기반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도입한 첨단 물류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대규모 투자는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연관 물류 산업 활성화와 인구 유입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미경 경제정책과장은 “체결된 투자협약이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이날 기공식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
[완주독립신문]완주·전주 통합을 둘러싼 입장 변화로 지역사회의 거센 반발을 샀던 안호영 의원이 결국 전북도지사 출마를 포기했다. 지지기반으로 평가받던 완주 민심 이반과 저조한 지지율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안 의원은 당초 완주·전주 통합에 반대하며 “완주군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지만, 도지사 출마 이후 통합 찬성으로 선회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에서는 “정치적 야욕을 위해 입장을 뒤집었다”는 비판이 확산됐고, 완주군 내에서는 강한 반발과 함께 통합 반대 운동이 오히려 더 확산되는 역효과가 나타났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를 두고 “자신의 지역구인 완주군을 사실상 외면한 결정”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완주를 배신한 정치인이 전북도 전체를 책임질 수 있겠느냐”는 비판 여론도 적지 않았다. 이 같은 민심 이반은 여론조사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최근 조사에서 김관영 지사가 39~44%로 선두를 굳힌 가운데, 안 의원은 9~11%대에 머물며 3위에 그쳤다. 특히 기존 대비 지지율이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며 반등에 실패했다. 안 의원은 돌파구 마련을 위해 정헌율 익산시장과의 정책 연대를 시도했지만, 기대했던 ‘컨벤션 효과’도 나타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