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군은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이 해당 사업연도 소득에 대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세금이다. 12월 결산 법인 중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은 반드시 기한 내에 과세표준 및 세액을 신고해야 한다. 특히,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발생한 법인이라 하더라도 신고 대상에 포함되며 기한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20%의 무신고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완주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납부 기한 연장 및 분납 제도를 함께 실시한다. 수출 중소기업 및 석유화학·철강·건설업종 영위 중소기업 중 법인세 납부 기한을 연장받은 법인은 별도의 신청 없이도 납부 기한이 당초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간 자동 연장된다. 다만, 납부 기한이 연장되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마쳐야 한다. 또한 납부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부 기한 경과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세액 일부를 나누어 낼 수 있는 분할 납부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사업장이
[완주독립신문]완주미디어센터(센터장 안충환)가 2026년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이하 전미협)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전미협은 최근 대구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미디어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완주미디어센터를 올해 우수센터로 선정했다. 전미협은 전국 45개 지역 미디어센터를 회원으로 둔 협의체로 매년 우수한 성과를 낸 센터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 개관한 완주미디어센터는 미디어교육과 창작지원, 공동체상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로컬콘텐츠 제작과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아카이브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 라디오녹음, 영화제작, 마을영화제 등 8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1만 3,000명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했다. 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한 미디어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3개 읍면 문화 거점 및 주민공동체와 긴밀히 협업해 왔다”며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과 마을 상영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지역 주민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수용하고 잘 활용할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2027년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이서면 남계리 일원에 있는 초남이성지를 세계적인 성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남이성지는 호남 지역 한국 천주교의 발상지이자 한국 최초 순교자 유해가 발견된 역사적 장소로, 초기 신앙 공동체 형성과 순교의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 공간이다. 군은 2027년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순례객 방문이 늘고 생활 인구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남이성지의 주요 지점으로는 유항검이 교리를 전파하고 유해가 안치된 교리당, 복자 유항검과 유중철·이순이 동정 부부의 생가터, 그리고 윤지충·권상연과 복자 윤지헌의 유해 및 유물이 발굴된 남계리 유적 등이 있다. 특히 남계리 유적은 순교자 유해와 유물이 확인된 대표적인 유적으로, 한국 천주교사 연구의 핵심 자료로 평가받는다. 이 일대는 조선 후기 종교 정책과 사상사의 전환을 보여주는 역사성, 천주교 전래 과정을 입증하는 학술성, 초기 신앙 공동체의 기억과 순교 정신이 응축된 장소성 등을 모두 갖춘 복합 문화유산이다. 완주군은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남계리유적의 국가 사적 지정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세계청년대회에 대비한 기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사업’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4년 연속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 도시로서의 저력을 증명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 주도형 관광 협력 체계(거버넌스)를 육성하는 국가 공모 사업이다. 이번 우수기관 표창과 4년 연속 사업 선정은 완주군이 그동안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온 노력을 대외적으로 높게 인정받은 결과다. 군은 지난 3년간의 사업 기간에 지역 맞춤형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 수용 태세 개선, 지역 관광 업계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기획 사업을 전개해 최우수 기관 2회, 우수기관 1회 수상을 기록했다. 완주군은 4년 연속 선정이라는 탄탄한 기반과 이번 우수기관 선정의 동력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과 관광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특히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확고
[완주독립신문]완주군수 경선을 앞두고 제기된 유희태 예비후보의 ‘관제형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유 후보 측이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 주장과 왜곡 보도가 결합된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다. 한 언론사는 7일 밤 11시 20분 유희태 예비후보에 대한 관련 의혹을 보도했다. 유희태 예비후보 측은 먼저 핵심 쟁점인 ‘차명 토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 “문제가 된 법인은 금융당국에 등록된 대부업체가 아닌 일반 법인으로, 유 후보와 지분·경영 등 어떠한 관계도 없다”며, “차명 거래 역시 단 한 건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주주명부와 세무자료 등으로 즉시 확인 가능한 사안을 근거 없이 의혹으로 둔갑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발사업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이 이어졌다. 유 후보 측은 “경천저수지 일대 사업은 특정 시점에 갑자기 추진된 것이 아니라 2017년부터 이어져 온 둘레길 조성 계획의 연장선”이라며 “전임 군수 시절부터 검토·추진돼 온 공공사업을 개인 이익과 연결하는 것은 사실관계를 무시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특히 황톳길·둘레길 조성과 관련해 “해당 지역은 오랜 기간 낙후된 곳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접근성 향상을 위
[완주독립신문]완주군수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유희태 예비후보가 전반적으로 선두를 유지하며 우세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의뢰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희태 예비후보는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36.5%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돈승 예비후보가 30.9%로 뒤를 이었고 임상규 11.7%, 서남용은 10.6%에 그쳤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지만, 현직 프리미엄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양자대결에서도 유희태 예비후보의 우세가 확인됐다. 이돈승 예비후보와 맞대결에서 유희태 42.4%, 이돈승 37.6%로 4.8%p 차이를 보였고, 서남용 후보와 대결에서는 41.5% 대 24.9%로 격차를 크게 벌렸다. 임상규 후보와 양자대결에서도 41.3% 대 25.6%로 앞섰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에서 유희태 예비후보가 48.4%로 강세를 보였고, 60대에서는 이돈승 예비후보가 40.2%로 우위를 나타냈다. 40대에서는 이돈승 예비후보가 38.9%로 유희태(31.6%)를 앞서는 등 일부 세대에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지역별로는 봉동·용진이 포함된 다선거구에서 유희태 예비후보가 42.
[완주독립신문]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경선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유력 주자인 유희태·이돈승 예비후보가 각각 민생과 미래산업을 축으로 한 공약을 내세우며 차별화에 나섰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 군민 부담 완화를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가 지급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 후보는 지난달 31일 합동연설회와 이달 3일 출마선언을 통해 “기존 1·2차 각 30만원 지급에 이어 동일 규모의 지원금을 추가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미 민선 8기 들어 두 차례에 걸쳐 전 군민에게 각각 30만원씩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그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의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재원은 전액 군비로 마련될 예정이며, 지급 시기는 내부 조율 중이다. 여기에 정부 차원의 지원도 더해질 전망이다. 정부는 고유가 대응 차원에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지원금 지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수도권 기준 1인당 15만원 수준이며, 완주군도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강화돼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에는 5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6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차량 구입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대 500만 원의 가족형 차량 구입비를 지원한다. 완주군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다자녀 가정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2026년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오는 4월21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해당사업은 공고일 기준 도내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18세 이하(2007년 4월 1일 이후 출생)인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6~11인승 가족형 차량 구입비의 10%(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세부 지원조건으로는 ▲(가구요건) 공고일 기준 3명의 자녀와 신청인은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 구성 및 실제 거주를 하여야 하며 ▲(차량요건) 당해연도에 차량 구매 계약 후 출고가 완료 되고, 공고일 이후 신규로 최초 등록된 국산 차량이여야 한다. 현재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미정 인구정책과장은 “이동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자녀 이상 가구에 일상 속 불편을 해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토마토뿔나방에 따른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내 토마토 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방제 약제 및 물품을 지원한다. 군은 토마토 재배 농업인 38명을 대상으로, 총 16.3헥타르(ha) 규모의 재배포장에 사용할 방제 약제와 친환경 자재를 공급한다. 이들 대상 농가는 사전에 실시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지원 내용은 재배방식에 따라 차별화를 뒀다. 관행재배 농가에는 토마토뿔나방 방제를 위한 약제를 배부하고, 친환경재배 농가에는 유기농업자재와 교미교란제 등을 지원해 각 농가의 재배 체계에 맞는 방제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토마토뿔나방 발생 대응을 위해 재배농가 상시 예찰과 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토마토뿔나방의 발생 밀도를 낮추고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순연 기술보급과장은 “토마토뿔나방은 한 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려운 해충인 만큼, 제때 약제를 공급하고 예찰·방제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작목별 병해충 발생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는 구이 모악산 정거장에 위치한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농가 레스토랑 행복정거장’에서 반찬을 후원받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농가 레스토랑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이뤄졌으며, 전문 요리사가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반찬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외식업체의 전문성을 살린 균형 잡히고, 다양한 메뉴 구성은 수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눔 활동은 농가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한 반찬을 제공하고, 구이노인복지센터에서는 나눔에 필요한 포장 용기를 준비했다. 권승환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지역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