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10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국 시군 중 유일하게 ‘2026 국가유산 재난 안전 유공’ 국가유산청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재난안전 유공표창은 국가유산 재난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완주군은 차관급 훈격인 국가유산청장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국가유산 재난안전 정책의 선도적 추진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완주군은 국가유산팀 신설이후 지역(군 전체 면적 821.38k㎡)에 광범위하게 분포된 국가유산 관리를 위해 조직·예산·현장을 연계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과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재난안전 관리망 운영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국가유산 보존관리를 위한 긴급보수 예산편성과 신속한 긴급보수, 국립완주연구소 유치와 협업으로 보존·발굴·현장 대응 기반 마련, 국가유산 소재 전통사찰 안전점검 및 현장대응 강화, 안전경비원 배치 및 수시 모니터링 실시 등이 호평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국가유산을 단순한 보존이 아닌 재난으로부터 지켜야 할 공동자산으로 인식하고 꾸준한 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가유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대비해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군은 이번 연휴 기간을 응급의료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총 110개소의 병·의원 및 약국이 참여하는 비상진료 시스템을 운영해 의료 공백을 촘촘히 메울 방침이다. 먼저 보건소 내 설치되는 응급의료상황실에는 명절기간 중 13명의 전담 인력이 배치돼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상황실은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응급 의료사고 관련 민원 접수 및 조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지휘본부(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연휴 기간 진료에 참여하는 기관은 일자별로 적절히 배분돼 운영된다. 연휴 첫날인 14일에는 병·의원 58개소와 약국 37개소가 집중적으로 운영돼 초기 진료 수요를 감당하며, 이후 설 당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도 공공의료기관과 당직 약국 등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어 주민들의 의약품 구매와 진료 편의를 돕는다. 특히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도 지역별 안배를 통해 비상진료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지산특허법률사무소와 ‘지식재산 전문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허나 상표 등 지식재산 관련 행정 업무를 추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군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지산특허법률사무소는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제도 전반에 대한 기본 정보와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완주군이 보유하거나 관리할 지식재산의 효율적인 운용 및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완주 출신 지식재산 전문가가 고향 발전을 위해 전문지식을 나누는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가진 전문가가 자문에 참여함으로써, 완주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이번 협약으로 상표권 및 특허 관련 업무 전반에 걸쳐 고도의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 군은 이를 통해 군의 무형 자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법적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행정의 신뢰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문 지식을 고향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어 주기로 한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재생에너지를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해 온 ‘완주 햇빛연금마을(가칭)’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0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 햇빛연금마을’을 단일 사업이 아닌 ‘분산에너지–지역소득–산업경쟁력’을 연계한 전략 패키지로 제시하며, 공공이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참여 방식으로 확산해 나가는 실행 로드맵을 발표했다. 유희태 군수는 “재생에너지는 단순히 발전시설을 늘리는 단계를 넘어, 지역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수익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 모델로 진화해야 한다”며, 완주햇빛연금마을의 핵심은 “전기는 지역에서 만들고, 수익은 주민에게 돌아오게 하는 구조”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최근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에서 39개 마을이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정책 수요를 확인했다. 군은 연간 전국 500개소 수준인 정부 공모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 사업 대응과 병행해 공공부지와 유휴공간을 활용한 완주형 재생에너지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해 사업 추진의 전문성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활용한 군 직접 발전사업을
[완주독립신문]더불어민주당 완주군지역위원장인 안호영 국회의원의 변심으로 완주군은 또다시 소멸 위기에 직면했다. 공천권을 쥔 완주군 최대 권력자의 이탈로 완주군을 지켜오던 지역 정치권이 휘청거리고 있다. 더군다나 안 의원은 주민의 뜻을 묻는 주민투표가 아닌 자신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의회 의결로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완주군민들은 극심한 불안에 시달리는 중이다. 이제 ‘완주수호’는 11명 완주군의원들 손에 달렸다. 의원들을 만나 입장을 들어봤다. ▲이번 안호영 국회의원의 통합 추진 발표를 본 심정이 어떠한가? -완주·전주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인 만큼, 그동안 유지돼 온 입장 변화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명과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광역통합과 완주·전주 통합 문제는 별개의 사안임을 명확히 해야할 필요가 있다. 통합 논의는 속도나 방식보다 절차와 공감대 형성이 우선돼야 한다. ▲완주군의회는 그간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공식적으로 반대해왔다. 이번 안 의원의 변심이 의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가? -완주군의회의 입장은 분명하다. 그동안 일관되게 행정통합에 반대해 왔다. 정부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 전략으로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장기간 이어져 온 완주문화원 사태와 관련해, 향후 문화원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원장 직무대행과 이전 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9일 완주군 관계자는 “먼저 완주문화원 이전과 관련한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군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그간 법과 원칙에 따른 행정 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불협화음이 지역 공동체에 미친 영향을 엄중히 인식하고 이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현재 완주문화원이 현 원장 직무 정지, 정관을 위배한 이사회 소집 등 여러 운영상 의혹과 파행으로 인해 군민들의 신뢰를 잃은 상태로 문화원 내부에서도 자성론과 함께 신임 원장 선출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직무대행 체제하에 문화원 정상화를 위해 군과 원만히 협의 중으로 법과 원칙의 틀안에서 충분한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완주문화재단을 비롯한 4개 단체가 이전을 완료해 협업 성과를 내고 있으며 완주문화원 역시 이러한 흐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게 완주군의 입장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
[완주독립신문]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통비 부담 없이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완주형 안심 통학 시스템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국 출마예정자는 전주나 익산으로 학교 배정을 받아 등하교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고충을 해결하고,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는 읍·면 주요 거점과 전주·익산의 학교를 잇는 직통 셔틀버스를 신설한다. 아침 등교 시간과 야간 자율학습 종료 시간에 맞춰 집중 배차하고 학교별 수요 변화를 고려한 AI 초정밀 노선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상·경천·운주 등은 무료 마을별 에듀택시를 운영해 주요 거점 셔틀버스 승강장까지 이동함으로써 안심 등하굣길을 책임진다. 또한, 실시간 위치 확인 전용 앱을 개발해 셔틀버스, 택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완주 안심통학 앱’을 개발해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봉동·삼례에서 전주(솔내고, 전라고, 전주여고 등) 구간, 이서에서 전주(영생고, 상산고, 김제) 구간 등을 운행할 예정이다. 국 출마예정자는 안심 통학 시스템이 구축되면 기존보다 하루 2-3시간의 수면과 학습시간을 확보하고 부모의 자녀 등하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지난 7일 삼례문화예술촌 실내공연장에서 ‘중국어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 43명이 참여한 중국어캠프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군의회 의장, 재단 이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중국어캠프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총 5개 팀과 전체 학생이 참여하는 중국어 발표회, 수료증 수여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배운 중국어를 활용해 자기소개, 일상 표현, 상황극 등을 발표하며 자연스럽게 외국어로 소통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언어는 소통의 도구를 넘어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이라며 “중국어 학습을 통해 다른 문화와 산업을 읽는 감각을 키우고, 국제사회에서 협력할 수 있는 역량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지역기반 비자 승급지원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법무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기반 비자 전환 정책에 발맞춰 마련된 것으로 외국인 주민이 장기 체류가 가능한 비자로 승급하도록 유도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숙련기능인력(E-7-4) 또는 지역특화형 비자 지역우수인재(F-2-R)로 체류자격을 변경한 외국인으로, 비자 변경 후 1개월 이상 완주군에 거주 중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30만원의 승급지원금이 1회 지급된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17명이며, 신청 기간은 12월 18일까지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접수처는 완주군청 인구정책과 외국인정책팀과 완주외국인지원센터 두 곳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기반 비자 승급 지원을 통해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관내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공고히 하고 우수한 외식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 대표 업소들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완주군은 최근 ‘2026년 모범음식점 지정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일반음식점 38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관내 일반음식점 1546개소 가운데 위생관리 수준, 시설 환경, 좋은 식단 실천 여부,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으며, 총 38개 업소가 재지정됐다. 모범음식점은 관련 기준에 따라 전체 일반음식점의 5% 이내에서만 지정된다. 완주군은 이날 지정증 교부와 함께 간담회를 열어 음식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행정 방향을 안내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이 제공되며, 상수도 요금 감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등 지원이 이뤄진다. 군은 이를 통해 자발적인 위생관리와 친절 서비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들이 지역 외식문화의 기준이 되는 만큼, 위생관리와 안전한 음식 제공, 친절한 서비스 실천에 지속적으